스웨덴 포스닥 비자 받기
앞선 포스팅에서 스웨덴의 2가지 박사후 연구원 position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았다. 지금부터는 본인이 직접 진행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scholarship을 받을 경우, 어떻게 비자 프로세스를 진행하는지 적으려 한다.
Scholarship으로 올 경우, 스웨덴 이민국에서는 이를 visiting researcher라는 항목으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스웨덴 이민국 홈페이지를 참조.
https://www.migrationsverket.se/English/Private-individuals/Working-in-Sweden/Employed/Special-rules-for-certain-occupations-and-citizens-of-certain-countries/Visiting-researchers.html#Ankare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Hosting agreement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다. 문서 양식은 아래 링크를 참조.
https://www.migrationsverket.se/download/18.5e83388f141c129ba6312eb8/1485556063722/mottavtal_231011_en.pdf
박사후 연구원으로 가고자 하는 기관의 PI와 함께 작성하고, 싸인 후, 스캔본을 비자 신청시 제출해야 한다.
그 외에, 따로 여권 사본을 준비해 두시고, 만약 결혼을 하고 애가 있을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떼신 후, 영어로 공증한 후, 스캔본을 준비하시면 된다.
비자 신청의 경우, 서류를 준비 후 한국에 있는 스웨덴 대사관에 직접 가서 할 수 있으나,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매우 쉽게 되어 있어 굳이 대사관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비자 신청은 위의 첫번째 링크에 아래 쪽에 보면 "Begin Application"을 누르면, 새로운 링크로 연결되고, 등록 후 신청을 하시면 된다. 신청 프로세스가 비교적 쉽게 되어 있어, 시키는 데로 따라 하시면 된다. 필요한 첨부 파일을 업로드하고, 그리고 마지막에 신용카드를 이용해 비자 신청비를 지불하면 끝이다. 신청비용은 인당 1500 SEK 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가족과 동반 신청할 경우, Power of Attorney라는 문서를 요구할 수 있는데, 이것은 본인이 직접 워드 파일로 만들어 인쇄후, 가족들 싸인 하고, 스캔해서 첨부하면 된다. 처음 신청할 때는 요구하지 않았는데, 2번째 신청할 때는 요구하여 아마 정책이 바뀐게 아닌가 쉽다. 아래는 본인이 사용했던 것이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하다.
승인은 보통 2~3개월 정도 소요되는 것 같다. 그래서 미리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한국에서 진행할 경우, 신청 시 승인 후 한국에 있는 스웨덴 대사관으로 연락이 가고, 대사관에서 본인에게 연락이 온다.
승인이 되고 나면, 스웨덴에 거주허가증 (residence permit card)를 만들어야 한다. 이 거주허가증은 스웨덴 대사관에서 신청해서 만들어도 되고, 스웨덴 입국 후 현지 migration office에서 만들어도 된다. 거주 허가증은 스웨덴 밖으로 여행할 경우, 반드시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 한국 스웨덴 대사관에서 만들 경우: 승인 후, 스웨덴 대사관에 연락하여 사진 및 지문 등록을 위한 약속을 잡는다. 본 정보는 스웨덴 본국으로 전송 후, 카드를 제작하고, 제작된 카드가 다시 한국으로 와야 하기 때문에 약 2 ~ 3 주 정도 시간이 걸린다. 출국 전에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일정을 잘 확인하여 미리미리 준비하시길. (본인의 경우, 크리스마스 연휴가 끼어 생각보다 오래 걸렸고, 출국 날짜보다 늦게 나와, 좀 고생을 하였다)
- 스웨덴 현지에서 만들 경우: 일단, 출국 때 조금 고생할 수 있다. 편도로 항공권을 끊을 경우, residence card 가 없으면 발권이 안되기 때문이다. 본인의 경우, 승인된 문서를 인쇄하여 가져갔고, 승무원에게 겨우겨우 설명하여 탑승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설득이 안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만약 왕복 항공권을 끊는다면, 크게 문제가 안 될 수 있으나, 기간이 길 경우 비자 문제를 물어 볼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승인된 문서를 이용해 잘 설명하시면 될듯. 스웨덴에 도착하신 후에는 migration office에 예약 후, 사진 및 지문 등록을 하고, 스웨덴 현지 주소를 등록하면 그 쪽으로 카드가 1주일 이내에 배달된다.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https://www.migrationsverket.se/English/Contact-us/Book-an-appointment-before-you-visit-us.html
거주 허가증까지 받는다면 이제 합법적으로 스웨덴 거주가 가능하다.
Scholarship으로 올 경우, 스웨덴 이민국에서는 이를 visiting researcher라는 항목으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스웨덴 이민국 홈페이지를 참조.
https://www.migrationsverket.se/English/Private-individuals/Working-in-Sweden/Employed/Special-rules-for-certain-occupations-and-citizens-of-certain-countries/Visiting-researchers.html#Ankare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Hosting agreement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다. 문서 양식은 아래 링크를 참조.
https://www.migrationsverket.se/download/18.5e83388f141c129ba6312eb8/1485556063722/mottavtal_231011_en.pdf
박사후 연구원으로 가고자 하는 기관의 PI와 함께 작성하고, 싸인 후, 스캔본을 비자 신청시 제출해야 한다.
그 외에, 따로 여권 사본을 준비해 두시고, 만약 결혼을 하고 애가 있을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떼신 후, 영어로 공증한 후, 스캔본을 준비하시면 된다.
비자 신청의 경우, 서류를 준비 후 한국에 있는 스웨덴 대사관에 직접 가서 할 수 있으나,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매우 쉽게 되어 있어 굳이 대사관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비자 신청은 위의 첫번째 링크에 아래 쪽에 보면 "Begin Application"을 누르면, 새로운 링크로 연결되고, 등록 후 신청을 하시면 된다. 신청 프로세스가 비교적 쉽게 되어 있어, 시키는 데로 따라 하시면 된다. 필요한 첨부 파일을 업로드하고, 그리고 마지막에 신용카드를 이용해 비자 신청비를 지불하면 끝이다. 신청비용은 인당 1500 SEK 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가족과 동반 신청할 경우, Power of Attorney라는 문서를 요구할 수 있는데, 이것은 본인이 직접 워드 파일로 만들어 인쇄후, 가족들 싸인 하고, 스캔해서 첨부하면 된다. 처음 신청할 때는 요구하지 않았는데, 2번째 신청할 때는 요구하여 아마 정책이 바뀐게 아닌가 쉽다. 아래는 본인이 사용했던 것이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하다.
Power of Attorney
This is a document for power of attorney that Youri Kim authorizes her rights to Suchul Jang who is a her husband, to apply Swedish
residence permit.
Information of authorizing person
- Name:
Youri Kim
- Date
of birth: xxx
-
Address: xxx
Information of authorized person
- Name:
Suchul Jang
- Date
of birth: xxx
- Personal
identity number: xxx
-
Address: xxx
On behalf of Youri Kim, Suchul Jang can process the Swedish
residence permit application.
01.12.2016
Youri
Kim
Suchul Jang
승인은 보통 2~3개월 정도 소요되는 것 같다. 그래서 미리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한국에서 진행할 경우, 신청 시 승인 후 한국에 있는 스웨덴 대사관으로 연락이 가고, 대사관에서 본인에게 연락이 온다.
승인이 되고 나면, 스웨덴에 거주허가증 (residence permit card)를 만들어야 한다. 이 거주허가증은 스웨덴 대사관에서 신청해서 만들어도 되고, 스웨덴 입국 후 현지 migration office에서 만들어도 된다. 거주 허가증은 스웨덴 밖으로 여행할 경우, 반드시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 한국 스웨덴 대사관에서 만들 경우: 승인 후, 스웨덴 대사관에 연락하여 사진 및 지문 등록을 위한 약속을 잡는다. 본 정보는 스웨덴 본국으로 전송 후, 카드를 제작하고, 제작된 카드가 다시 한국으로 와야 하기 때문에 약 2 ~ 3 주 정도 시간이 걸린다. 출국 전에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일정을 잘 확인하여 미리미리 준비하시길. (본인의 경우, 크리스마스 연휴가 끼어 생각보다 오래 걸렸고, 출국 날짜보다 늦게 나와, 좀 고생을 하였다)
- 스웨덴 현지에서 만들 경우: 일단, 출국 때 조금 고생할 수 있다. 편도로 항공권을 끊을 경우, residence card 가 없으면 발권이 안되기 때문이다. 본인의 경우, 승인된 문서를 인쇄하여 가져갔고, 승무원에게 겨우겨우 설명하여 탑승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설득이 안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만약 왕복 항공권을 끊는다면, 크게 문제가 안 될 수 있으나, 기간이 길 경우 비자 문제를 물어 볼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승인된 문서를 이용해 잘 설명하시면 될듯. 스웨덴에 도착하신 후에는 migration office에 예약 후, 사진 및 지문 등록을 하고, 스웨덴 현지 주소를 등록하면 그 쪽으로 카드가 1주일 이내에 배달된다.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https://www.migrationsverket.se/English/Contact-us/Book-an-appointment-before-you-visit-us.html
거주 허가증까지 받는다면 이제 합법적으로 스웨덴 거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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